기형진단 클리닉
1. 정밀초음파검사
정밀초음파검사(target ultrasonography)
- 초음파 검사만 하면 모든 기형을 진단할 수 있다는 일반인의 기대 달리 선천성기형에 대한 진단률도 평균 50%~60%에 머물고 있습니다.
- 일반 초음파 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있거나 기형아 검사 양성인 경우에 시행하는 것으로,
숙련된 검사자가 좋은 장비로 세밀하게 태아를 관찰하는 것으로 정의 할 수 있습니다.
태아 목뒤 투명대 측정
임신 11주와 13+6주 사이에 시행하며, 다운 증후군과 심장 기형의 선별검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2. 비침습적 산전기형아검사
임신 기간동안 태반을 통과하여 엄마의 혈액속에 존재하는 태아의 DNA를 이용하여 차세대 염기서열분석방법을 이용해
다운증후군, 에드워드 증후군, 파타우 증후군등을 동시에 검사하는 비침습적 산전검사입니다.
본원에서는 맘가드(랩지노믹스), 지노스캔(바이오지노코리아) 검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3. 융모막, 양수검사
Q.융모막 검사란 무엇인가요?
임신 10주와 13주 사이에 시행하는 유전 검사 방법으로 초음파 유도하 복부를 통하여 태반이 될 융모를 검출하여 염색체 검사를 실시하는 것입니다.
가장 빠른 시기에 다운 증후군과 같은 염색체 이상을 확진할수 있는 검사법입니다.
Q.결과는 언제 나오며, 정확도는 어떤가요?
양수세포를 배양하기 때문에 약 2주정도 약 10일에서 2주정도 소요되며, 정확도는 약 99%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