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일, 41주0일 드디어 기다리던 저희 아가를 만났어요~
박민영쌤과 여러 간호사쌤들의 도움과 격려로 자연분만에 성공하고 퇴원 후
오산산후조리원으로 올라왔네요.
신생아를 데리고 외부노출에 최소한의 동선으로 움직일 수 있는 점이 여길 선택한 이유중 하나이기도 해요^^
처음에 계약할때 조리원 내부투어를 할 수 없으니 반신반의 걱정했었는데
전반적으로 시설도 매우 깨끗하고, 깔끔해서 대만족입니다!!
유아동실 통유리창을 통해서 오며가며 아가도 수시로 볼 수 있어서 그 또한 너무마음에 들었어요~
초산맘인 저는 아직 모르는게 많았는데 조리원 프로그램을 통해서 이것저것 정보를 얻기도 하고 도우미선생님들께서 이것저것 많이 알려주시고 궁금한점들은 여쭤보고 하면서 많이 배워가요ㅎㅎㅎ
2주간 잘 쉬고 유익한시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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