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 이용하면서 외출이 불가능하다고 해서 엄청 답답하긴 했지만~~ 그래도 면회객들 맞이 하지 않고 감염에 철저한거 같아서 !!! 마음이 놓였어요 ~~2주동안 푹쉬다가 벌써 낼 모레 퇴소이네요... 선생님들도 친절하시고 조리원 음식도 맛있는 편이여서 ~~~ 푹 쉬다가 가는거 같네요^^ 미역국이 질리긴 햇지만 ㅎㅎㅎㅎ 교육하는 시간에 필기도구 꼭 챙겨 오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 그냥 듣는거 보다는 메모 하면서 듣는게 나중에도 기억에 남으니까요! 처음 듣는 이야기다 보니까 듣고 나면 다 까먹거든요 ~~ 그리고 온습도계~~저도 첨에 불편해서 신랑보고 집에서 가져오라고 했거든요^^~~ 모유수유도 너무 힘들더라구요..팔목 허리 등 다 쥐나고 ㅠㅠ 자세가 불편하니까 아기도 짜증내고 ~~~ 그래도 수유콜 오면 선생님께서 아기 직접 데려다 주시고 모유 하는 자세도 잡아주시고 도와주셔서 도움됐답니다~~ 아기영유아실에서도 아기 한테 각자 개인용품 사용한다고 하니 더 안심 되더라구요~~~ 진료 원장님께서도 분만시에 편안히 해주셔서 ~~ 힘들었지만 순산했던거 같아요!!! 그리고 진료 받을때마다 몸 무거운데 꼭 원장님께서 직접 일으켜 세워주시고!!! 원장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분만실,조리원 선생님 모두 감사합니다^^ 선생님,원장님 덕분에 편안히 쉬다가 많이 배우고 가네요~~~ 자세한 내용은 링크타고 후기 참고해주세요^^~~~~ https://cafe.naver.com/ohangg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