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과 이희원장님 진료 후기 입니다. 진료원장 : 이희
핸드폰 : 작성자 : 주은아 2017-09-27조회 : 14714

까칠이 엄마입니다. 애기 가지고 까칠해져서 신랑이 붙여준 태명이랍니다.



말 그대로 참 까칠해요. 진료보러 다니기 시작해서 부터 아주 까칠해서 신랑이 걱정했다고 하더라구요. 병원 직원들한테도 툭툭거리고 진료보시는 원장님 한테도 툭툭거리고 이건 정상이냐 나는 왜 이러느냐..ㅎㅎ 지금도 조금 까칠하지만 초반 진료보러 다닐께 장난아니었다고 신랑이 표현하더라구요.  내가 그랬나? 라고 생각할정도로 진료 보며 편하게 다닌것 같아요.ㅋㅋㅋ 신랑말 듣고 돌아보면 진료봐주시는 원장분은 속이 터지지 않았을까 싶은데 진료보러 갈때마다 자상히 설명도 시원시원히 잘해 주셨어요.



제가 진료보는 원장님은 2과이희원장님 이세요. 성격 정말 시원하시더라구요. 신랑이 잘 만나서 그렇다며 까칠이 엄마 진료 어찌볼까 걱정했는데 원장님 덕분에 무사히 까칠한 기간 넘긴거 같다고 ㅋㅋㅋ  전 기억이 없는데  ㅜㅜ;;



참 두서없이 글을 썼는데요.. 결론은 참 진료 편히 잘보고 다니고 있다는 거예요... 감사합니다 원장님... 순산하는 그날까지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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