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_금실 시술첫날 리얼후기 진료원장 : 1과 박민영
핸드폰 : ***-****-0000 작성자 : 김*람 2018-07-12조회 : 13049
저는 20대후반 미혼여성 입니다. 당연히 출산 경험도 없구요. 하지만 저한텐 가족,친구한테도 말 못할 고민거리가 있었습니다. 또래보다 일찍이 성관계를 한것도 아닌데... 기억을 해보니 20대 초반쯤 성관계 가지기 전 처녀였을때 요가수업중 질 방귀 소리가 들렸습니다.... 제가 무슨말 할지 같은고민가진 분이 계신다면 제 마음 이해하실거 같네요. 그때이후 여기저기 인터넷으로 검색도 많이하고 알아봤었는데 제대로된 정보도 없을뿐더러, 서울 큰 병원가서도 제 고민을 망설이다가 여쭤봤는데 아직 나이가 어린데 무슨 그런고민을 하시냐고 운동하라는 말뿐이였습니다. 제대로된 성적인 상식도 없이 이후 남자친구랑 성관계를 맺었습니다. 당연히 질은 넓을거라 짐작은했었는데 쪼이는 힘또한 무지 약해서 남자친구한테 제대로된 파트너로써 역활도 못한거 같고, 자신감이 하락하고 낮이밤져 였습니다. 성관계를 하더라도 제대로 여자역활이나 힘주는 방법도 모르겠고, 케겔운동도 검색해서 공부하고 나름 해봤는데 꾸준히 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질내 삽입하여 케겔운동하는 기구도 구매해서 써봤구요 그런데 혼자하긴 쉽지 않더라구요 그러던 중 오산산부인과를 처음 방문하게되었고, 1과 박민영 여자선생님이라 민망함을 부여잡고 질문을 드렸습니다. 제 질이 좀 넓나요?......라고 솔직히 내 남자 즐겁게 해주고 싶잖아요 자신감도 찾고싶고 ㅋㅋㅋ 그때 선생님한테 친절하게 금실및 필러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여 며칠 고민을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쉬는날 날잡고 미리 병원에 전화드려 예약을 하고 바로 상담을 받았어요. 시술은 전문 상담 선생님이 계시더라구요 때마침 금식상태였어요 (공복) 중요합니다.^^ 직접 확인하시어 봐주시는데 제 원인은 질안 공간이 넓고 흐물흐물 하고 쪼이는 힘이 무지 약한거였어요 원래 생각은 질 필러를 맞아볼까 하고 내원을 한거였는데 제 질상태를 확인하시어 효과적인 시술 방법을 추천해 주시는데 바로바로바로 질 금실 + 코아썸 고주파 입니다. 상담받고 생각한다 해도 어짜피 케겔운동은 한계가 있는걸 느끼고있었고, 자신감도 많이 떨어진 상태라 고민할 필요도 없이 바로 시술 들어갔습니다. 낮11시 상담받으러 병원내원하여 12시경 시술받고 한 30분정도 후에 수면마취에서 깬거 같아요 (새벽늦게잔뒤 아침에 억지로 일어나서 눈이 안떠지는 느낌으로 겨우 정신차리고 회복실로 옮겨졌어요 )네~네~~ 잠에 취했어요 시술시에는 제가 수면마취중이라 아무런 내용을 몰라요 ^^ 시술후 꼼꼼하게 잘 끝났다고 들었습니다. 약도 2일치 받았구요 시술직후 회복실에서 잠깐 앉았는데 헉... 이물감이 느껴지면서 바늘로 콕콕 찌르는 느낌이 무지 납니다. 쓰라린 느낌은 없고 따가운느낌? 서있는게 편해요 그래도 걱정하실건 없는게 3시간지나면 앉아있던 걷던 통증이 사라집니다. 그러다가 방심하면 6시쯤 중간에 잠깐 한번씩 따가운게 느껴지구요 지금은 새벽4신데 앉아서 컴퓨터하거나 드라마봐도 넘 멀쩡합니다. 즉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말씀 ㅋㅋㅋ 시술후 3시간만 참으면 됩니다. 이제 보일러 코일은 깔아 뒀으니, 열을 쫙 올려 뜨껍게 온몸을 지져야죠 ㅋ 이상한 생각 마시고, 코아썸 고주파 시술 이야기 입니다. 2주뒤 코아썸 예약해두고 집으로 왔습니다. 효과 기대됩니다.^^ 두근두근 아직 첫날이라 금실 시술후기만 올려드리네요 시술첫날이라 시술효과후기는 아직 알수없으나 추후 핫한 후기 가지고 다시 오겠습니다. ^^ 박민영 선생님 , 김나경 실장님 오늘 너무너무 수고많으셨어요 오늘 못잊을거같아요 다들 친절하시고, 오래본사이마냥 따뜻하게 상담도 해주시고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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