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임신하고 진료보며 편안한 분위기, 집에서 가까움, 길지 않는 대기시간,
무엇보다 진료 봐주시는 담당선생님이 꼼꼼히 잘 봐주시고 질문하는거에
설명도 자세히 잘해주셔서 다니는 내내 불쾌했던 적이 단한번도 없이
출산까지 무사히 했었어요~
그 애가 이제 25개월이 되었고 둘째가 뱃속에 12주 되었답니다~
둘째 소식 알고 고민없이 오산산부인과 방문!!!
주차하기도 지하2층까지 있어 편하고
간호사분들, 1과 박민영선생님 변함없이 친절하시고 꼼꼼히 잘 봐주셨어요~
12주차라 1차 기형아검사로 목둘레 코뼈 확인하는데
정밀초음파 봐주시는 선생님 넘넘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산모배려 해주시고 눌러서 보기 전에, 아기가 자세를 바꿔야해서 흔들기 전에
미리미리 양해구해주시고 최대한 자세히, 꼼꼼히 봐주셔서 감동감동이었답니다~
여기서 둘째도 큰 이벤트 없이 잘 출산하였음 해요~
입원실도 넘 깨끗하고 병실이 1인 사용이라 너무 좋고 밥도 맛있어요~
분만실 계시는분들도 친절하고 편안하게 대해 주셔서 전 너무 좋은 기억만 있답니다!!
집 가까운 곳에 편안하게 진료 받을 수 있는 산부인과가 있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