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가 처음이라 망설여 지던차에 이곳 저곳 검색해 보다 집에서 그나마 가까운
산부인과 두곳으로 추려봤네요.
후기가 많지 않아 오산산부인과 걱정 하고 갔는데 괜히 걱정한거 같아요.
직원들 친절하셨고, 원장님도 웃으며 반기는데 왠지 어색치 않은 기분은 저만 그런가요?.......
다음엔 신랑구랑 같이 와서 진료계속보고 분만까지 할 원장님 선택해야 겠어요.
신랑이 좀 따지는 편이라.. 제가 만난 원장님을 신랑도 마음에 들어했으면 좋겠네요.
저처럼 망설이시는 분 계시다면 한번 들러보시라 하고 싶어 글 남겨요.
다음진료가 기다려지는 초보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