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희 원장님께 임신부터 첫째 둘째 낳을 때까지 진료를 받았던
다둥이 엄마입니다~
이번에 셋째가 생겨서^^ 집이 이사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예전 산부인과를 찾아갔는데 이희 원장님 안계셔서요 ㅠㅠ
어찌나 아쉽던지요 ㅠㅠ
검색해서 찾았어요.
원장님~~~ 이렇게나마 봬서 너무 반갑고 좋아요.
예전에 진료후기 쓸 생각 못했는데.
또 임신을 하게 되고, 다른 원장님께 진료를 받다보니
이희원장님 생각 더 간절하더라구요.
정말 분당 정도만 되었어도 원장님한테 가서 진료받고 출산했을텐데 ㅠ
이희 원장님께 진료 받을 수 있는,
오산 거주 임산부들 그저 부러울 따름이구요 ㅠㅠ
p.s 정말 많은 아이 받으셨는데 혹시 저희 부부 기억하실런지.
출산할 때 저희 남편이 엄청 울어서 어째 애기보다 아빠가 더 운다고
하셨는데... 아기 아픈거 아니라고 누가 보면 오해하겠다고...
그랬던 예음이네인데^^
늦게나마 진료 잘해주시고 저희 애들 잘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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