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체초음파보고 빵터졌어요ㅎ 진료원장 : 1과 박민영
핸드폰 : ***-****-4700 작성자 : 행복이맘 2021-02-24조회 : 9645



오늘 임당검사하고 입체초음파보는 날이었어요ㅎ
아기가 얼굴을 보고있는데 글쎄 갑자기 승리의 브이를 날리지모에요ㅎ
너무웃겨서 초음파보다 한참웃었어요ㅎ
진료기다리면서 얼마나들썩거렸는지요ㅎㅎ
원장쌤 수술들어가셔서 한참을 기다렸어야 했었는데 엄마지루하지말라고
작은 웃음을 줬네요ㅎ 덕분에 진료기다리면서 지루할틈없었어요ㅎㅎ
초음파자체도 너무잘나와서 매우만족스럽고 기분이좋았어요ㅎ
초음파샘이 엄마기뻐하시니 본인도 좋으시다며 말해주시는데
더기분이좋더라구요ㅎㅎ
원장샘 수술끝나셔서 진료보려고들어갔는데
원장샘 화면에 브이한사진이 딱나와있어서 또한번웃었네요ㅎㅎ
원장샘도보시고는 크게웃어주셨어요ㅎㅎ
수술끝나고 힘드실법도한데 저의 쓸데없는 질문에도 친절히 답해주시고
몸무게가많이않는다면서 많이드셔야한다고 걱정해주시는데
말에서 진심이느껴져서 감동이었어요ㅎ
오늘 초음파를보면서 이건꼭후기로남겨야겠다라는 생각이들어서 이렇게 후기남겨요ㅎㅎ
아기가 브이한사진 같이 올립니다ㅎㅎ
요즘같이 암울한때에 소소하게나마 다른맘님들도 같이 미소를 지으셨으면 좋겠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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